축사

소재로 세상에 공헌하는
초일류 기업을 향해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도레이첨단소재 20년사’를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도레이그룹 굴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활기 넘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1999년 도레이와 새한의 합작으로 설립된 이후 노사의 두터운 신뢰와 모든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임직원의 노력과 성과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고객 및 관계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도레이그룹은 1926년 설립 이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하에 유기합성 화학고, 분자 화학, 바이오 기술, 나노기술을 핵심 기술로 하여 최첨단 제조사업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운영의 기본 방침 중 하나는 ‘단기적인 이윤추구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출국가의 산업 진흥, 수출 확대,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철학으로 경영한다’ 입니다.
한국에서도 1963년 나일론 제조기술 공여 및 플랜트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현지에 뿌리내린 연구개발 및 제조사업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1999년 10월 도레이새한 설립 이후에는 기간사업인 폴리에스터 섬유, 부직포 및 필름사업의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2008년 도레이 100% 출자화, 2010년 도레이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해 명실상부한 한국 도레이그룹의 핵심회사로서 기간사업을 더욱 확대해 왔습니다.
아울러 소재·부품 사업 육성이라는 한국의 정책에 입각해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탄소섬유, 고기능 수지, 수처리막 등 첨단소재의 국산화를 도모해 왔습니다.
20주년을 맞은 해인 2019년 4월에 도레이케미칼과 합병하여 매출 2조 원이 넘는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마곡산업단지에 한국도레이R&D센터를 설립하여 본사기능도 이전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시의적절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한층 더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항상 소재에는 사회를 바꾸는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모두 소재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자각하고, 높은 기개를 갖고 혁신적인 소재를 개발하여 고객과 관계 회사와 함께 새로운 가치 창출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새로운 가치 창출과 사업 확대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은 물론 전 세계에도 더욱 공헌하여 100년 뒤에도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도레이 대표취체역 사장
닛카쿠 아키히로

소재로 세상에 공헌하는
초일류 기업을 향해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도레이첨단소재 20년사’를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도레이그룹 굴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활기 넘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1999년 도레이와 새한의 합작으로 설립된 이후 노사의 두터운 신뢰와 모든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임직원의 노력과 성과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고객 및 관계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도레이그룹은 1926년 설립 이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하에 유기합성 화학고, 분자 화학, 바이오 기술, 나노기술을 핵심 기술로 하여 최첨단 제조사업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운영의 기본 방침 중 하나는 ‘단기적인 이윤추구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출국가의 산업 진흥, 수출 확대,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철학으로 경영한다’ 입니다.
한국에서도 1963년 나일론 제조기술 공여 및 플랜트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현지에 뿌리내린 연구개발 및 제조사업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1999년 10월 도레이새한 설립 이후에는 기간사업인 폴리에스터 섬유, 부직포 및 필름사업의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2008년 도레이 100% 출자화, 2010년 도레이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해 명실상부한 한국 도레이그룹의 핵심회사로서 기간사업을 더욱 확대해 왔습니다.
아울러 소재·부품 사업 육성이라는 한국의 정책에 입각해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탄소섬유, 고기능 수지, 수처리막 등 첨단소재의 국산화를 도모해 왔습니다.
20주년을 맞은 해인 2019년 4월에 도레이케미칼과 합병하여 매출 2조 원이 넘는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마곡산업단지에 한국도레이R&D센터를 설립하여 본사기능도 이전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시의적절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한층 더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항상 소재에는 사회를 바꾸는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모두 소재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자각하고, 높은 기개를 갖고 혁신적인 소재를 개발하여 고객과 관계 회사와 함께 새로운 가치 창출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새로운 가치 창출과 사업 확대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은 물론 전 세계에도 더욱 공헌하여 100년 뒤에도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도레이 대표취체역 사장
닛카쿠 아키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