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초일류 기업을 향한 큰 걸음, 통합으로 빛을 발하다

part1

제1절.

통합, 하나 된 우리, 더 큰 비상을 위한 날갯짓

2014년 3월 도레이첨단소재가 인수한 웅진케미칼이 ‘도레이케미칼(Toray Chemical Korea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임 경영진이 취임하면서 글로벌화학소재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구미 1공장 대강당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사명을 변경하고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회장, 니시모토 야스노부 도레이 상임이사, 박찬구 대표이사를 공동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새로운 사명 ‘도레이케미칼’에는 세계적 기업인 도레이그룹의 일원임을 알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소재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도레이케미칼은 사업구조 고도화와 도레이 그리고 도레이첨단소재와 전략적 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목표를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중장기 비전과 새로운 사명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창의적인 기업문화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비전목표를 세웠다.

1. 도레이첨단소재 통합의 역사

- 도레이첨단소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1972년 제일모직과 도레이, 미쓰이물산이 합작하여 설립한 제일합섬부터 시작한다.

2. 하나된 우리, 함께 하는 미래

- 2019년 2월 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케미칼을 합병하고 글로벌 화학소재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