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신뢰와 존중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을 꿈꾸다
제2절. 기업문화 [신뢰와 존중, 창의와 도전의 조직 혁신]

1. 출근이 설레는 보람찬 일터

도레이첨단소재는 인간을 중시하는 경영의 첫 걸음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기실현의 꿈을 지향하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여 보람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고, 노력과 열정으로 성취한 것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평가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 풍토를 조성해왔다.
사람이 곧 자산이라는 원칙 아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구성원의 몰입수준을 높임으로써 해당직무의 전문가로 육성하는 역량·경력개발을 중시하는 근무환경을 갖추기 위해 각종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개인과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Balance) 실현으로 보다 가치 높은 생활을 누리도록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2019.05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임원·팀장 워크숍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위한 Do&Don’t 캠페인

회사의 통합이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직문화위원회(OCC : Organizational Culture Committee)를 구성하고 각 본부장이 솔선수범하여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리더가 되도록 책임을 강화했다. 전해상 사장을 비롯해 본부 리더, 서브 리더, 변화매니저(CM, Change Manager)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6월 첫 위원회가 열렸다.
사무국에서는 전사적으로 추진하게 될 ‘Do & Don’t’ 캠페인을 발표했다. 2019년 4월 바람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행동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에 대해 각 팀에서 제안한 내용들을 취합하여 도출한 것이다.
본부별 발표를 통해 각 본부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세부 프로그램과 모니터링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개선의지를 나타냈다.
‘출근이 설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천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활동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조직문화 리더의 책임이 막중함을 언급하며 리더가 먼저 관심을 갖고 개선사항을 추진하고자 했다.
이어서 본부별 OCC 활동의 지속적인 실행력 강화 및 CM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2019년 9월 CM 30여 명이 참석하여 워크숍을 열고, 조직 구성원의 역량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대응방안과 혁신의 필요성 등의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CM은 우리 회사 조직문화 개선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이 더 좋은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멋진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중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승훈 인사지원본부장 전무

2019.06 1차 조직문화 위원회

2019.09 조직문화혁신 실행력 강화를 위한 CM 워크숍

향후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팀장계층의 혁신성 강화를 위한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기 실행계획에 따라 2019년부터 공유, 변화, 정착이라는 2021년까지의 중기목표를 세워 연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체계와 방향을 명확히 하였다.
임직원 모두가 성장하고 회사의 공통된 목표 달성을 위한 자발적 자기 계발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바람직한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Do & Don’t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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