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신뢰와 존중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을 꿈꾸다

part1

제1절.

사회공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2017.10 도레이의 중기 경영과제 ‘AP-G 2019’ 한국의 사업확대 및 사회공헌 강화를 발표한 기자 간담회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화학소재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의 과학 발전, 화학 및 재료 분야 진흥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레이는 일찍이 1960년부터 일본에 도레이과학진흥회를 설립하여 기초과학 연구지원과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 사업으로 과학기술발전에 공헌이 기대되는 신진 과학자들의 연구 조성금을 지원하고, 학술 및 기술상 큰 업적으로 과학기술 진보에 공헌한 과학자를 표창하고 있으며, 중·고교 과학교육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교사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도레이의 경영철학을 다양한 기초과학 지원과 인재육성 사업,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국에 공익법인인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하고자 결정했다. 이는 2017년 10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도레이그룹이 한국 내 경영전략과 사업 확대 의지를 밝히면서 청사진이 제시됐다.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과 이영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과학 역량과 창의적인 도전이 중요한만큼 변화와 혁신의 중심인 과학의 토대를 강화하는 재단사업을 통해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과 인류의 미래과제 해결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재단 설립 취지를 밝혔다.

1. 과학진흥과 인재육성으로 인류사회에 공헌

- 도레이첨단소재는 다양한 소재의 개발과 공급으로 생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인류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그 역할을 넓히고자 꾸준히 노력했다.

2. 따뜻한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part2

제2절.

기업문화 [신뢰와 존중, 창의와 도전의 조직 혁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전사 임원·팀장 워크숍이 2019년 5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전사 임원 및 팀장 15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개선방향을 설정하고, 개선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과제의 구체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조직문화 진단결과 리뷰, 리더의 역할 및 세대 간 이해에 대한 전문가 특강, 조직문화 키워드 및 의제 설명, 조직별 토의발표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조직 내 변화관리 실천주체로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열띤 토론을 통해 조직문화의 개선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활발한 소통과 부서 간의 연결이 이루어져야 하며, 행동의 기본 자세와 새로운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준수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1. 출근이 설레는 보람찬 일터

- 도레이첨단소재는 인간을 중시하는 경영의 첫 걸음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기실현의 꿈을 지향하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여 보람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2.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

- 노동조합과 회사는 2000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공통의 목표 달성과 이해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3. D 프로젝트, 혁신통한 지속가능성장

- 친환경 경영이 중요해진 현대 사회에서 이제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사회적 책임으로서 다해야 할 소명이 됐다.

4.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과 미션 베어

- 도레이첨단소재는 모든 경영활동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기 위해 윤리규정과 실행지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제도 보완과 정기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윤리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